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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끔찍했던 오토바이 사고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4월 모터사이클 프로 선수로 데뷔한 솔로 13년차 오정연의 일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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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바이크는 선수로서의 책임감도 있기 때문에 그냥 내려 놓는다는 건 생각하지 않았다. 넘어져 보지 않은 선수들은 언젠가 넘어질 거라는 두려움이 있지만 저는 이미 여러 번 넘어져 봤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오정연은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 2015년 프리선언했다. 그는 2009년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과 결혼했으나 3년 만인 2012년 이혼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