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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서인영 언니, 항상 감사합니다" 가수 서인영이 후배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는 27일 싱어송라이터 한이서의 새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SW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프로필은 같은 소속사 식구인 서인영이 직접 스타일링 및 콘셉트를 기획했다. 목걸이 역시 서인영이 선물한 것으로, 한이서는 앞서 SNS를 통해 "언니가 선물해주신 커플 목걸이. 항상 감사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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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서는 지난 2016년 MBC '화려한 유혹' OST '화려한 유혹'으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다. KBS1 '우리 집 꿀단지' OST '괜찮아 보여', SBS '마녀의 성' OST '어떤말로' 등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음악으로 대중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서인영은 2023년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결혼 7개월만에 첫 이혼설에 휩싸인데 이어 지난 3월에는 서인영이 남편을 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이후 서인영은 SW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활동 재개를 알렸다. 그런 가운데 후배를 위해 공개적으로 지원 사격에 나서 앞으로 어떤 활동을 펼칠지 더욱 궁금증이 모아졌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