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김태리가 한복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린다.
|
김태리가 마리끌레르 코리아와 함께한 2024 한복웨이브 프로젝트 화보는 '한복분야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태리는 모델 뿐 아니라 직접 한복 디자인 기획과 개발에 함께하며 전 세계에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나섰다.
|
문체부는 국내 한복 디자이너와 한류 문화예술인의 협업으로 개발한 한복을 국내외 홍보하고, 역량 있는 한복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2020년부터 '한복웨이브'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3년에는 배우 수지, 2022년엔 전 피겨스케이트 선수 김연아가 참여해 국내외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