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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확 달라진 비주얼을 자랑한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 이하정은 아침부터 한강 공원 주차장으로 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차에서의 '60분 타임 어택(?)'이 시작되자, 패널 이성미가 이하정에게 주어진 60분의 정체를 물었다. 이하정은 "아침에 아들을 데려다주고, 딸 유담이를 유치원에 데려다준다. 그 후 유담이를 다시 데리러 가기 전 60분"이라고 설명했다. 개인 시간이 생기자 이하정은 휴대전화 화면 속 '페이스 요가' 영상을 직접 따라 해보는가 하면, 아이들의 숙제 검사를 직접 한 뒤 조수석으로 옮겨 타 김밥으로 식사를 해결하기도 했다.
이 모습을 보고 현영은 "하정 씨 따라쟁이다. 지난 방송에 내가 폼롤러 하는 것 따라 해서 웃음을 주지 않았냐"면서 "얼마 전 배우 한가인 씨 유튜브에서 '차 속 라이딩 일상'이 화제였는데, 혹시 그걸 따라 한 건 아닌지?" 날카롭게(?) 질문하자 이를 들은 이하정은 "한가인 씨가 하시길래, 해보면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같은 이하정의 한가인 닮은 꼴(?) 일상을 방송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퍼펙트라이프'는 스타의 일상을 관찰해, 따라 해도 좋을 '굿 시그널'과 조심해야 할 '배드 시그널'을 찾아서 라이프 스타일 전문가 군단이 특급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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