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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정현이 활발한 활동 중 대기업 입사 지원을 한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정현은 23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탈락. 메리 크리스마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이정현이 기아 엔지니어 서류 전형에 지원한 결과가 발표됐다는 것. 하지만 결과 안내에서 "이번 전형에서는 이정현 님과 함께하지 못하지만 기아의 다른 공고를 통해 다시 만나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이 적혀 있어 탈락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해당 사진은 삭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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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차근히 밟아가고 있는 이정현이 뜻밖의 대기업 입사 지원 사실을 알려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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