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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시언이 25억원대 한강뷰 아파트로 이사했다.
지난 19일 이시언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사 소식을 전하며 "아내와 공동명의로 했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이시언은 지난 2016년 MBC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서울 동작구 상도동 e편한세상 상도노빌리티(전용 84㎡) 청약에 당첨됐다고 알려 화제를 모았다.
이시언은 2018년 해당 아파트에 입주, 2021년 서지승과 결혼 후에는 신혼집으로 생활해 왔다.
이후 이시언은 청약 당시 약 7억원에 매입한 아파트를 지난 7월 26일 16억 3,000만 원에 매도했다. 이에 따라 9억 원의 시세차익을 본 셈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