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남보라가 결혼을 앞두고 예비 남편과 신혼 살림을 합쳤다.
이에 본격적인 짐 정리를 시작한 남보라. 남보라는 쏟아지는 옷 양에 당황했다. 이어 삼남매는 각자 쓸 주방 도구들, 재료들을 나눠 갖기로 했다.
|
대망의 이사하는 날, 남보라는 쏟아지는 짐에 점점 지쳐갔다. 남보라는 "저 물욕 없다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뭐 이러게 많아. 도망가고 싶다"면서도 "천천히 하면 되지 천천히"라고 마음을 가다듬었다.
남보라는 "이사가 하루 만에 안 끝날 거 알고 있었는데 진짜 힘들다. 제 짐만 나와서 금방 끝날 줄 알았는데 제 짐이 그렇게 많을 줄 몰랐다"고 토로했다.
한편, 남보라는 내년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한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