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하얼빈'(우민호 감독, 하이브미디어코프 제작) 속 전여빈이 강인한 매력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압도적인 스케일로 올 연말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영화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극중 전여빈은 독립군 공부인 역을 맡아 호연을 선보이고 있다.
|
|
한편, 전여빈을 비롯한 배우들의 명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하얼빈'은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