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송인 안현모의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추모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안현모는 30일 자신의 계정에 공항 배경 사진과 함께 "금요일에도 토요일에도 그리고 오늘도 며칠째 비행기에 오르지만 날고 내리는 모든 것이 운이었음을, 모든 것이 감사한 일이었음을, 생각할 수록 들숨도 날숨도 비통할 수 있음을 "이라는 글을 올렸다.
안현모는 2017년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11월 이혼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