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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시온핑' NCT WISH(엔시티 위시) 멤버 시온이 첫 시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시온은 5월 4일 오후 2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의 기아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진행된 승리 기원 시구 이벤트에 시구자로 참석, 시원한 투구와 열정 가득한 응원을 쏟아내며 활약을 펼쳤다.
특히 어린이날을 맞아 '미리 갸린이날 시리즈'에 참여한 시온은 기아 타이거즈와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 컬래버레이션 유니폼을 착용하고 '시온핑'으로 완벽 변신, 청량한 비주얼과 밝고 생기 넘치는 에너지로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등장과 동시에 각종 SNS를 달구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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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이 속한 NCT WISH는 4월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 'poppop'으로 컴백, 데뷔 후 첫 밀리언셀러 등극부터 국내 음반 차트 월간, 주간, 일간 1위 석권, 음악방송 3관왕, 한국 애플뮤직 Top 100 1위, 중국 QQ뮤직 K팝 주간 차트 2주 연속 1위,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1위, 한국 및 일본 유튜브 인기 급상승 차트를 휩쓰는 등 모든 분야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2025년 원톱 대세'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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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