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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지연이 재혼 후 달라진 전남편 이세창의 모습에 서운한 기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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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배우 정찬은 "트라우마만큼은 아직 극복 못했다. (전 아내는) 화가난것 같을때 내가 '미안해' 하면 '뭐가 미안한데?'라고 했다. 시작하는거다 여기서부터"라며 "썸을 타다가 그런 어법이 나올것 같으면 어느순간 핸드폰 전화번호를 지우고 있더라"라고 이혼 트라우마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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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지연은 배우 이세창과 2003년 결혼해 10년 만에 이혼했고 슬하에 딸 하나를 뒀다. 이후 이세창은 2017년 13세 연하 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와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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