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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정난이 검은콩의 효과에 놀라워했다.
가장먼저 김정난은 검은콩과 루피니빈을 듬뿍 넣어서 밥을 지었다. 이어 초간단 배깍두기와 소고기 볶음을 차례대로 만들었다.
김정난은 건강 관리에 진심인 모습이었다. 특히 주방에 전자레인지가 없어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김정난은 "전자레인지 원래 있었는데 없앴다. 왜냐면 전자레인지가 있으면 자꾸 간편식을 먹게 되더라. 또 영양소도 많이 파괴된다고 해서 없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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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검은콩의 효과에 만족해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정난은 "검은콩 먹은지 6개월 째인데 머리숱이 많아지고 흰머리가 안 난다. 신기하다. 그래서 검은콩 마니아가 됐다"며 "지금 염색한지 한달 넘었는데도 새치가 없다. 원래 염색 안하면 머리 앞 부분에 1cm 정도 흰 머리가 생긴다"고 검은콩의 위력에 감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