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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최강희가 30년 지기 김숙 결혼설에 박차를 가했다.
그는 "스몰 웨딩이나 엄청난 드레스가 아니라 일반 예식장에서 하는 결혼"이라며 결혼 이야기만으로도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그때 김숙은 "부케 던질 거 아니냐. 은이 언니랑 나 중에 누구한테 던질거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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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홍진경은 "진짜 상황이 어떻게 돼가고 있냐. 이야기 좀 해봐라"고 물었다.
이에 김숙은 "사적인 연락은 한다"고 하자, 양세찬과 주우재는 "됐다. '잘자. 내 꿈꿔'라고 써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때 김숙은 "윤정수 씨도 사적인 연락은 한다"고 했고, 송은이는 "김숙 양다리"라고 장난을 쳐 폭소를 자아냈다. 이때 김숙도 내심 타이틀이 마음에 드는 듯 "양다리"라며 웃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