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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겸 화가 이혜영이 부황 자국으로 가득한 등을 공개했다.
이때 그녀의 등 전체에는 선명한 부황 뜬 자국이 가득해 눈길을 끈다. 현재 화가로도 활동 중인 이혜영이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활동에 집중한 결과, 어깨와 등 결림 등으로 인해 치료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혜영은 이 같은 치료 후에도 "그림이 나에게 주는 선물들♥"이라면서 그림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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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작품을 통해 이혜영은 내면에 스며든 가벼움과 명료함의 결을 따라 한 사람의 감정과 기억이 빛으로 번져나가는 찰나를 담아냈으며, 붉은색과 푸른색 등 원색을 과감하게 사용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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