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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아치울마을에 위치한 고급 빌라를 42억 원에 매입했다.
해당 빌라는 2023년 5월 준공된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의 전원주택형 고급 주거지로, 펜트하우스 2세대를 포함해 총 8세대만이 입주해 있다. 단독 진입로를 갖춘 구조와 철저한 보안 시스템 덕분에 연예인을 비롯한 유명 인사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다.
실제로 배우 한소희는 지난해 8월 해당 단지의 복층형 펜트하우스를 52억 4000만 원에 매입했으며, 배우 추자현도 35억 원에 전세 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나나는 최근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연기자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오는 7월 개봉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스크린에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