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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장녀인 문서윤(애니)이 아이돌로 정식 데뷔한다.
앞서 문서윤 씨는 지난해 테디의 첫 걸그룹인 미야오 연습생들과 함께 연습실에서 찍은 사진이 퍼지며 연예계 데뷔설이 제기된 바 있다. 미야오는 2023년 9월 공식 데뷔했지만, 당시 문서윤은 최종 데뷔 명단에 포함되지 않아 궁금증을 낳기도 했다.
한편 문서윤은 2002년생으로, 아버지 문성욱 신세계인터내셔날 본부장 부사장(전 신세계톰보이 대표, 시그나이트파트너스 대표)과 정유경 회장 사이의 장녀다. '재계 오너가 4세'로 알려진 그는 그동안 SNS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12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주목받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