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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김정난이 부친상을 당해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에 절친한 배우 윤세아도 "항상 언니 마음 속 한 귀퉁이 따뜻하게 자리잡고 계실 아버지. 우리 언니 지켜주소서. 평안하세요"라고 고인을 애도했고 박슬기는 "예쁘고 아름다운 따님 두고 눈 감고 여행가는 길이 어려우셨겠지만 지구아닌 다른 별에서도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따님 모습 많이 보시면서 또다른 즐거운 여행길 되시길"이라고 전했다. 김호영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했다.
앞서 김정난은 한 예능에서 김현아에서 현재 이름으로 개명한 이유에 대해 "부모님 인연이 없다는 말에 개명했다. 지금 어머니가 계시지만 친어머니는 일찍 돌아가셨다. 아버지까지 안 좋게 될까 봐 개명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밝힌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