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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밴드 QWER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히나는 "오늘을 시작으로 새 앨범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9개월 동안 열심히 준비한 앨범인데, 많은 분이 사랑해 주신 앨범이 됐으면 한다"고 했고, 시연은 "이번 앨범을 통해 QWER 서사의 한 페이지가 완성되는 순간이라 두근두근거린다. 뮤직비디오와 많은 수록곡이 위안과 공감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3년 '디스코드'로 데뷔한 QWER은 '고민중독', '내 이름 맑음' 등 내놓는 곡마다 연타 흥행에 성공하며,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쓴 QWER이 이번에는 어떤 음악으로 '최애 걸밴드' 수식어를 입증할지 기대를 모은다.
QWER의 미니 3집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