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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유튜버 랄랄이 '부캐' 이명화 캐릭터의 수익과 관련해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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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래도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많은 사람들이 하기 싫은 일을 참고 버티며 살지 않냐. 나도 그랬다. 중학교 때 공장에서 아르바이트도 했었는데, 두 시간 자고 출근하던 그때를 떠올리며 정신을 차렸다. '지금 그때처럼 다시 공장 나가서 일할 수 있겠냐?'고 물어보면 정신이 번쩍 든다"고 말했다.
한편 랄랄은 구독자 184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지난해 2월, 혼전 임신과 결혼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이후 11세 연상 남편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으며 지난해 7월 득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