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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최성국이 둘째 소식을 전했다.
이에 '사랑꾼' MC들이 계기를 궁금해하자, 그는 아내의 둘째 임신을 깜짝 발표했다. 24세 연하 아내와 결혼한 최성국은 지난 2023년 가을 첫 아들 최시윤을 얻었다.
최성국의 둘째 소식에 황보라는 "자연 임신이냐, 오빠 나이에 어떻게 그렇게 금방 되냐"며 최성국의 정확한 나이를 검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황보라는 "상남자다. 우리도 희망이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방송 전국 시청률은 4.4%, 분당 최고 시청률은 4.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