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 플러스와 ENA의 인기 예능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이 '나는 솔로' 세계관을 더욱 화려하게 확장하며 새로운 3MC 군단과 함께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특히 '나는 솔로' MC로서 따뜻한 조언과 사이다 멘트로 사랑받아온 이이경은 이번에도 '나솔 유니버스' 최강 MC다운 면모를 뽐낼 예정. 김원훈은 특유의 재치와 공감 능력으로 'MC 블루칩'의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이세희는 첫 회부터 선보인 통통 튀는 매력과 센스 있는 입담으로 '지볶행 안방마님' 자리를 확실히 굳힐 전망이다.
제작진은 "새롭게 합류한 이이경, 김원훈, 이세희가 선사할 케미와 24기 옥순-영식의 몽골 여행기가 안방극장에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오는 20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되는 '지볶행'을 통해 극강의 웃음과 공감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