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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마라톤 대회를 위해 아들과 함께 하와이로 떠난다.
이어 그는 "시간 제한이 없어서 최대한 느리게 경치 다 볼 거 보면서 뛸 예정"이라면서 "은형이는 10km"라며 이은형도 함께 도전함을 알렸다.
그동안 강재준은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러닝을 선택, 꾸준히 운동에 나섰다. 이후 이은형도 함께 러닝에 참여, 부부는 국내 마라톤에 참가하는 등 마라톤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던 바. 그리고 강재준은 이번에는 무려 풀코스 마라톤에 도전한다.
이후 많은 이들은 강재준과 이은형의 도전에 박수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강재준과 이은형은 '2025 서울 유아차 런'에 출전, 아들과 함께 달렸다. 당시 강재준은 "저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 또 완성. 드디어 현조랑 은형이랑 첫 유아차런을 했다"면서 "현조는 시작 하자마자 5km 동안 꿀잠. 잊지 못할 추억이었다"면서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8월 아들 현조를 품에 안았다. 이들 부부는 현재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