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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윤소희가 채널A '브레인 아카데미'에서 '연예계 브레인' 6인방의 구세주로 떠오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때 윤소희가 놀라운 '촉'을 발휘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전현무는 "우리, 윤소희 없었으면 어쩔 뻔 했냐"며 깜짝 놀랐고, 황제성은 "소희씨는 대체 뭐지?"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상욱 교수는 이어 여성 과학자 마리 퀴리의 원소 기호와 관련된 퀴즈를 냈고, 스튜디오는 단체로 멘붕에 빠졌다. 김상욱 교수는 "마리 퀴리의 연구는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이야기"라며 퀴리의 삶을 전해, 이상엽이 "너무 감동적"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채널A '브레인 아카데미' 3회는 1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