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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고경표가 입금 전후가 확실히 구별되는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장발의 바가지 머리에 후덕했던 모습의 고경표는 짧게 머리를 정리하고 턱선도 보이는 수준의 고경표로 변모한 것.
고경표는 "지금 드라마 찍느라 다이어트 중이다"라며 "사실 친한 형들하고 일본 갔다가 어제 귀국했다. 유튜브 찍겠다고 제작진들에게 카메라 빌려갔는데 카메라가 켜지면 다들 의식하고 재미없는 소리 하다가 카메라만 내리면 헛짓거리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생긴다. 건질게 하나도 없었다"고 머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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