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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최양락이 김학래의 억대 시계를 탐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부부의 100평 하우스가 공개됐다. 탁 트인 통창과 고급 소파가 배치된 거실, 화이트톤 대형 주방, 뷰만 봐도 힐링인 임미숙 방과 드레스룸, 호텔 같은 임미숙 전용 화장실과 우드톤의 김학래의 방에 이어 5성급 호텔에 버금가는 화려한 인테리어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VCR을 보던 출연진들 "호텔이냐", "대저택 같다", "잡지 보는 것 같다", "집이 미로다"면서 연신 감탄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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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서랍 속 명품 시계 5개를 발견한 최양락은 말을 잇지 못했다. 강재준은 "얼추 가격이 2억~3억 할 것 같다"며 놀랐다. 최양락은 시계를 들고 건너 이웃들에게 자랑, "우리 형 이정도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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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현숙은 "나는 명품 가방이 하나도 없다"고 하자, 최양락은 "나는 잘 못한 게 없었다. 이 형은 허구한 날 사고치고 삐삐 사건, 보증 잘 못 서고 다 날려 먹고"라고 해 김학래를 당황하게 했다.
그때 명품이 가득한 드레스룸을 구경하던 최양락은 김학래의 명품 옷을 입어보는 데에 그치지 않고 시계까지 탐내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