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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유튜버 한선월로 활동한 레이싱 모델 출신 이해른의 1주기가 돌아왔다.
2016년 오토모티브위크, 2017년과 2018년 서울오토살롱 레이싱모델로 활동했던 이해른은 2019년까지도 레이싱모델로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이후 이해른은 성인 플랫폼에서 '청월' '한선월' 등의 예명으로 활동했으며 인플루언서로서도 활발하게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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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영상에서 이해른은 "저는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이다. 옛날엔 시끄러운 것도 좋아했는데 요즘엔 차분하고 조용한 바이브가 더 좋다"며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후 故 이해른의 남편은 개인 채널을 통해 루머들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남편은 사망 원인에 대해 가정사와 경제적 문제, 부부싸움 등이 있다 밝히며 "말도 안 되는 추측성 글들이 떠돌고 있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