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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최지우의 생일을 맞아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특히 검은 민소매 드레스에 왕관 머리띠를 쓴 최지우는 'BIRTHDAY GIRL' 어깨띠를 두른 채 놀란 표정으로 감동을 표현하며 생일 파티 주인공다운 존재감을 뽐냈다.
신애라는 "앞으로 몇 번의 생일을 더 함께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 만남 하나하나를 기쁘게 만끽하자"며 "올해 50을 맞이하는 귀한 여성분들 모두 축하드린다. 생각보다 아름다운 시기가 시작된다"고 덧붙여 따뜻함을 더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