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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최지우가 50번째 생일을 맞았다.
함께 공개된 사진, 영상 속에는 최지우의 깜짝 생일파티 영상이 담겼다. 흰색으로 드레스 코드를 맞춘 신애라, 유호정, 윤유선, 오연수 등 최지우의 절친들은 블랙 드레스를 입고 온 최지우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모습. 이에 최지우는 깜짝 놀라 눈물까지 보였다.
50대가 믿기지 않는 여배우들의 미모가 감탄을 부르는 가운데, 새롭게 50대로 합류한 최지우는 "언니들을 보니 50대도 너무 기대가 되오. 50대야 잘 부탁한다~ 살살 가자꾸나..딸이 이제 5살이다~"라며 설레는 심경을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