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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힘겨웠던 출산기를 고백했다.
가희는 "첫째는 자연분만으로 나왔는데 둘째는 제왕절개를 했다. 자다가 하혈을 했다. 그때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 중이었다. 출산 예정일에 맞춰서 촬영 세팅이 되어있는 상태였다. 오밤중에 갑자기 피가 철철 터지더라. 너무 놀라서 샤워 타올로 감고 촬영 팀에 전화하는데 그 새벽에 누가 오겠냐. 어쨌든 병원으로 가면서 제작진에 연락을 했다. 다 달려와서 병원에 촬영 세팅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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