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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정유미가 9년만에 FA가 되면서 새 출발 선상에 섰다.
오랜 시간 정유미 배우와 함께하며 다양한 작품과 소중한 순간들을 만들어갈 수 있었던 여정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며 "정유미 배우의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라고 전했다.
또 "그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며 "배우가 걸어갈 앞날에 좋은 일들만 함께하길 바랍니다"라고 9년간의 동행이 끝났음을, 그리고 아름다운 이별을 했음을 알렸다.
한편 정유미는 2004년 단편 영화 '폴라로이드 작동법'으로 데뷔해 영화 '사랑니', '가족의 탄생', '그녀들의 방', '10억', '내 깡패 같은 애인', '옥희의 영화', '카페 느와르', '도가니', '우리 선희', '부산행', '더 테이블', '염력', '82년생 김지영', '잠', '원더랜드', 드라마 '케세라세라',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연애의 발견', '라이브' '보건교사 안은영',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등에서 활약했다.
안녕하세요. 매니지먼트 숲입니다.
매니지먼트 숲과 정유미 배우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오랜 시간 정유미 배우와 함께하며 다양한 작품과 소중한 순간들을 만들어갈 수 있었던 여정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매니지먼트 숲은 정유미 배우의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그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배우가 걸어갈 앞날에 좋은 일들만 함께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