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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전역과 동시에 끔찍한 피해를 당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국은 이날 오전 만기 전역했다. 정국은 2023년 12월 12일 팀 멤버 지민과 동반입대, 경기도 연천군에 있는 제5보병사단에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이달 군백기를 마치게 된다. 멤버들은 전역과 동시에 완전체 컴백 계획을 전해 아미(방탄소년단 공식 팬클럽)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