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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소지섭(48)이 동생으로 특별출연한 이준혁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소지섭은 "그냥 서 있는 것과 안경을 벗을 때의 모습이 섹시하게 느껴졌다. 그에게도 '너 왜 이렇게 섹시하냐'고 얘기하기도 했다. 민망하지만 좋아하는 것 같더라"며 웃었다.
그러나 자신에게 있는 '원조 섹시남' 수식어는 놓치고 싶지 않은 듯 "섹시남을 놓치고 싶지는 않지만, (이준혁에게) 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