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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일본 후쿠오카 가족 여행 중 육아 현실을 담은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강재준은 밝은 주황색 티셔츠를 입고 아이와 함께 볼풀장에 앉아 미소 짓고 있으며, 이은형은 아이가 놀고 있는 모습을 다정하게 바라보고 있다.
이은형의 SNS 글과 사진은 "육아는 국경도 못 막는다", "여행지에서도 현실 육아는 계속된다"는 육아 부모들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강재준은 지난 11일 "첫 해외 출발!!"이라면서 아들과 첫 해외여행에 들뜬 모습을 보였지만 피곤해 보이는 얼굴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8월 아들 현조를 품에 안았다. 이들 부부는 현재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