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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신동엽이 결혼 20년 차에도 변함없는 금슬을 자랑했다.
12일 '추성훈' 채널에는 '유튜브 최초 신동엽과 떠나는 해외 여행 (ft.키링 돈생 매미킴)'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신동엽은 곧 결혼을 앞뒀다는 스태프에게 "결혼은 어려운 길이다. 결혼하면 남편으로서 이것도 저것도 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근데 하지 마라"라고 조언해 추성훈, 김동현에게 공감을 안겼다. 신동엽이 "결혼은 무조건 해야 한다"라며 결혼을 강력 추천하자 "아내를 볼 때 계속 설레나?"라는 질문이 나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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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동엽은 2006년 선혜윤 PD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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