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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미숙이 피싱 사기로 6000만 원 상당의 피해를 입은 사실을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이미숙은 "예전에 한 번 크롬 브라우저를 통해 피싱을 당한 적이 있다"며 "통장에서 5~6000만 원이 한꺼번에 사라졌다"고 밝혔다.
이어 "핸드폰에 등록된 카드 정보를 해킹당해 새벽 4시부터 오전 8시까지 쇼핑 결제 형태로 돈이 빠져나갔다"며, "온라인에서 쇼핑한 것을 현금으로 바꿔주는 방식이 있다고 하더라. 그게 너무 무서웠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이미숙은 오는 하반기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을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