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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류혜영이 VAST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다.
전속 계약을 알린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진정성 있는 연기와 유니크한 매력을 겸비한 류혜영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되었다"라며, "류혜영이 본인의 저력을 마음껏 펼치고, 다양한 무대에서 자신만의 색을 마음껏 그려 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새 둥지에서 새출발을 하게 된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는 류혜영. 그는 오는 7월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서초동'에서 8년 차 변호사인 배문정 역으로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예고했으며, JTBC '착한 사나이'와 영화 '킬링타임' 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전망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