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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신애라가 자신이 사망했다는 가짜 뉴스에 직접 입을 열었다.
신애라는 14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봉사활동에 간 근황을 공개했다. 신애라는 "오늘 특별한 인사 드리려고 한다. 저 잘 살아있다. 안 죽었다"며 자신이 사망했다고 떠도는 가짜 뉴스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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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예인들을 둘러싼 가짜뉴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여러 연예인들이 자신의 '사망설'에 분노한 가운데, 신애라 역시 최근 자신이 사망했다는 얼토당토 않은 가짜뉴스를 접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한편, 배우 신애라는 1995년 배우 차인표와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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