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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롱다리 디바' 김현정이 솔직한 입담과 함께 전성기 시절의 인기 비화를 공개했다.
김현정은 오는 7월 5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2025 타임캡슐 슈퍼 콘서트 in 전주'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1990~2000년대를 풍미한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레트로 콘셉트로, 김원준, 현진영, 마야, 디바, 태사자, 영턱스클럽, 스페이스에이 등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김현정은 "푸쳐핸섭! 이분들 다 신나게 해줄 분들이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특히 "가수가 아닌 사람들이 더 호기심을 갖더라"고 덧붙이며 주목을 받았다.
김태균이 "개그맨도 있었냐"고 묻자 "있다"고 짧지만 의미심장하게 답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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