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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김혜윤이 첫 바다 조업에서 '찐' 일꾼으로 등극했다.
극과 극 조업 환경도 눈길을 끈다. 김혜윤과 염정아, 이재욱은 최첨단 장비로 주꾸미 공장을 돌리는 반면, 박준면과 임지연은 맨손으로 조업에 나서 원시 사냥을 방불케 했다.
김혜윤은 요리 실력도 인증한다. 염정아와 함께 대왕 주꾸미로 만든 샤부샤부와 튀김 요리를 선보이며 '언니네 과식당'의 신흥 에이스로 떠오른다. 주꾸미의 풍미에 매료된 멤버들의 반응은 시청자들의 식욕까지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김혜윤이 활약하는 '언니네 산지직송2' 10회는 15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