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남편인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여행을 떠난 근황을 알렸다.
박현선은 최근 "길고 길었던 3박4일 여행"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현선은 남편 이필립, 두 자녀와 함께 강원도 양양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 여행지에서도 빛나는 박현선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박현선은 "하루 5끼 먹었는데 그중 맛있었던 양양 맛집 소개합니다"라며 맛집에 들어가기 위해 남편과 대기 중인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현선은 "냠편 인생 첫 대기..30분. 여기 기다릴만 함. 남편 어깨 기대서 20분 머리 꾸벅 꾸벅 떨구면서 잠"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 2020년 이필립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태왕사신기', '시크릿 가든' 등의 드라마로 얼굴을 알린 배우 이필립은 글로벌 IT 기업 STG 이수동 회장의 아들이기도 하다. 현재 박현선은 쇼핑몰 등을 운영하며 사업가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