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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가수 손담비가 육아로 다져진 등근육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고, 시험관 시술을 거쳐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 손담비는 최근 유튜브를 통해 육아를 하다 힘들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이규혁은 (육아를) 안 한다. 제가 속았다. 오빠는 도와주기는 하는데 잘 모른다. 남자들은 그냥 자더라. 나는 너무 예민해서 한 시간도 못 잔다. 엄마의 본능이 있는 것 같다"면서 독박육아 중인 현실을 고백한 바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