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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가수 이효리의 미담이 또 한 번 공개됐다.
이후 daily여니는 이효리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혀 팬들을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daily여니는 "저번 비행기에서 효리 언니를 만난 후 몇 개월 뒤에 소속사에서 효리 언니 매니저 분께 메일로 연락이 왔다. 언니가 잘 지내는지 궁금해한다더라. 제가 당시 입원 중이었어서 입원 중이며 곧 퇴원 예정이라고 답을 드렸다"며 "그런데 다음날 언니가 제주 내려가기 전에(서울 이사 전) 병원에 면회를 오고 싶다고 하셔서 제가 입원해 있는 병원으로 면회를 오셨다"고 이효리가 병원 면회를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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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여니는 "다녀와서도 며칠 동안 혼자 텐션이 업 돼서 흥이 차올랐다.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준 효리 언니에게 너무 고마운 마음"이라며 이효리에게 고마워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