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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별사랑이 직접 결혼발표를 해 눈길을 끌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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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진해성은 가요차트에서 지드래곤을 이긴 4개월 차 신인 조째즈의 과거를 알고 있다는 폭로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진해성은 "다른 트롯 경연에서 만난 사이"라며 조째즈가 왕준으로 활동했을 당시를 되짚었다. 이어 진해성은 "잘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자다 이어났는데 확 떠 있었다"라고 축하를 보냈다. 수줍어하던 조째즈는 최근 핫한 스타들만 찍는다는 치킨 광고 모델까지 섭렵한 소식을 전한 후 모두의 요청을 받아 '론리 나잇'을 트로트 창법으로 열창해 감탄을 끌어낸다.
제작진은 "예고 없던 별사랑의 폭탄 결혼 고백으로 현장이 그야말로 감동의 도가니 였다"라며 "이와 더불어 최신 히트송의 주인공들과 트롯 현역들의 이제껏 본 적 없던 역대급 콜라보가 화요일 밤을 행복하게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