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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사기 피해를 고백했다.
하지만 진은 "게임하다 아이템 사기를 몇 번 당했다. 아이템을 돈 주고 구매했는데 상대방이 '나는 돈만 받고 도망치겠다'고 해서 당했다"고 털어놨다.
반면 누군가에게 사기라는 오해를 당한 경험도 있었다. 진은 "휴대폰을 잃어버려서 누군가에게 제 소개를 했는데 '이 번호가 아니다'라며 끊었던 적이 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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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RM과 뷔가 10일, 정국과 지민이 11일 전역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인 슈가는 23일 소집해제된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의 군백기는 이달 중 끝난다. 방탄소년단은 곧바로 완전체 컴백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