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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그날 이후 링거는 안 맞아."
앞서 신정환은 2010년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구속기소돼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당시 신정환은 원정 도박 의혹을 무마하기 위해 필리핀에서 급성 바이러스 뎅기열에 걸렸다고 거짓 해명하며 응급실 침대에 누워 링거를 맞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 사진 역시 거짓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활동에 치명타를 맞았다. 이후 신정환은 MBC, KBS에서 상습 도박 및 사기 등으로 출연 금지 연예인 리스트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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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