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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겪은 리얼한 신체 변화를 솔직히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흉통도 커지고, 피부 착색도 생기고, 뭘 입어도 거인 같더라"며 여성으로서 겪는 정체성 혼란을 고백했다. "정말 무서운 건 척추가 틀어지는 거였다"고 털어놓으며 임신 중 겪는 신체적 고통도 덧붙였다.
손연재는 출산 전 맘카페 활동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맘카페는 거의 종교 수준이었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 2023년 2월 득남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