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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남편과의 '40억 위자료' 이혼설에 대해 밝혔다.
이에 이혜정은 "어느 날 기사가 떠서 봤더니 내가 남편에게 40억원을 주고 이혼했고, 남편은 그 돈으로 새 여자랑 결혼했다더라"며 가짜 뉴스를 언급했다.
그는 "그래서 기사를 남편한테 보여줬더니 남편도 봤다더라. 그러면서 '내 인생은 기구하다. 어차피 이혼 소리 들을 건데 내 40억 어디있냐'고 묻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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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임원희는 이봉원에게 "미선 누나가 40억 주고 이혼하자고 하면 할거냐"고 물었다. 이에 이봉원은 "40억이냐. 확실하냐. 변호사 있냐"며 솔깃한 듯 눈빛을 반짝이며 이야기 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