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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남궁민이 리딩 후 드라마에서 하차했던 일을 털어놨다.
그때 유재석은 남궁민에게 "오디션 보고 나면 느낌이 좀 오냐. 진짜 긴 세월 동안 고생하다가"라며 무명시절에 대해 물었다. 이에 남궁민은 "오디션은 거의 뭐 항상 '떨어졌다'는 느낌이 한 95%고, 운 좋으면 '어? 될 수도 있겠다'는 느낌이 한 5% 정도다"며 "공채 세 군데 봐서 다 떨어졌다"고 밝혔다. 그는 "보통 오디션을 보면 한 열흘 안에 답장이 와야 되지 않나. 점점 답이 없을 때 '아 안됐구나' 싶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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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