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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의 ShowBIZ] 가수 G-DRAGON(지드래곤)이 일론 머스크의 샤라웃을 받으며 진정한 K-Pop 제왕임을 실감케 했다.
뿐만 아니라 일론 머스크의 어머니인 메이 머스크 또한 지난 13일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King of K-Pop'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게재된 G-DRAGON의 영상을 리트윗해 관심을 모았다. 일론 머스크와 메이 머스크 모자가 K-Pop의 제왕(King of K-Pop)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글을 동시에 리트윗한 건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독보적인 글로벌 아이콘 G-DRAGON의 명성을 공고히 했다.
이 같은 일론 머스크 모자의 샤라웃에 G-DRAGON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이후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방콕, 홍콩 등 아시아 9개 도시, 뉴어크,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3개 도시, 프랑스 파리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G-DRAGON 2025 WORLD TOUR [Ubermensch]'를 잇따라 진행한다. 추후 추가 투어 날짜와 장소가 공개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