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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개그맨 윤정수가 인생 최고 몸무게를 기록하며 다이어트에 본격 돌입했다.
상담 결과 윤정수는 과거 반복된 다이어트와 요요로 인해 감량이 쉽지 않은 고근육·고지방 체형으로 분석됐다. 담당 지점장은 "전체적으로 신진대사 능력이 떨어져 있어 내장지방 감량과 혈액순환 개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기기관리에 돌입한 윤정수는 "배는 사실 지방 흡입을 했다가 단단해진 지 십 몇 년 됐다"며 지방흡입 후유증을 털어놓기도 했다. 앞서도 "배가 딱딱해져서 숨 쉴 때 힘들다"고 밝힌 바 있어 그의 다이어트 성공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